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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OUR STUDENTS SAY

홍정혁

Parsons The New School of Design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5년 PARSONS STRATEGIC DESIGN AND MANAGEMENT(BBA)에 합격하게 된 홍정혁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지는 3년정도 되었고, 그 3년이라는 기간동안 여러 유학원들과 함께 했었고 마지막으로 온 유학원이 유니프랩 입니다. 사실 저는 정말 많은 유학원들이랑 어학연수 준비와 대학진학을 준비 해봤습니다. 소위 한국에서 잘 알려진 메이저 유학원은 다 가봤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저 또한 메이저 유학원이니 그 만큼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겠다라고 생각한 저에게 매번 그 유학원들은 큰 실망감과 배신감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유니프랩은 다른 유학원 들과는 사뭇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 뉴욕지사에 방문 했을떄 그 곳안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서로 가족처럼 편하게 얘기하는 모습들이 저에게 좋은 첫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유니프랩에 방문한 이유는 2015년 가을학기로 파슨스 메니지먼트로원서 지원을 원하여 상담을 신청 했었고, 원서 마감 기간까지는 13일 정도 남은 상황이였습니다. 너무나 촉박한 시간이였기 떄문에 오랜 시간 동안 상담을 했고 그 시간동안 에릭 과장님과 박지영 실장님이 저를 위한 최고의 계획이 뭔지 알려주셨습니다. 13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포트폴리와 에세이, 추천서 등등 꼼꼼하게 하나 하나 준비해갔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실장님이랑 과장님이랑 함께 원서 지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정말 13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함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고 원서 마감 날에 모든 서류를 학교 측에 넘기고 속이 후련한 마음으로 결과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 까지만 해도 저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준비했던 모든 사람들이 제 지원 결과가 정말 늦게 나올꺼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그 때, 원서 지원 3주만에 파슨스로 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정말로 단기간에 준비해서 단기간에 합격 통지서를 받는 사람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그 주인공이 제가 되었고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이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