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한국 유학원을 통해서 6개월 어학 연수로 뉴욕 레널트 어학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도 없이 혼자 낯선 땅에서 지내려니 의지할 곳은 유학원 뿐이었지만 한국에 있는 유학원으로 시차에 맞춰서 연락하기도 힘들 뿐더러 많은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먼저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유니프렙에 오게 되었습니다. 에릭과장님께 처음 상담을 받던 중 저는 어학연수 목적으로 유학을 온 것이 아니라 대학교 편입으로 유학을 와서 저의 플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학원에서의 기간을 줄이고 유니프렙의 도움을 받아 버클리 대학교를 다니며 파슨스 수속을 준비했습니다. 파슨스를 꿈 꾸기는 하였지만 학점이나 포트폴리오 같은 준비과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여 포기하였었는데 에릭과장님이 최대한 저에게 유리하도록 플랜을 잡아주셔서 제가 예상했던거 보다 편하게 수속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뉴욕에서 준비하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보다 더 빠르게 정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준비할 때 포트폴리오나 에세이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유니프렙에서 제공하는 튜터링 서비스를 통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파슨스에 원서를 넣고 걱정이 많았을 때에도 매일 과장님께서 체크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슨스에 합격한 후 너무 기뻤지만 학비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유니프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저의 걱정을 덜어주셨습니다.
저에게 파슨스는 어렸을 적부터 가고 싶었지만 너무 높게만 느껴지는 학교였는데요. 뉴욕에 와 유니프렙을 만나 저의 꿈의 학교에 붙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파슨스 입학은 저에게 있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큰 행운을 안겨준 유니프렙의 모든 직원분들, 지영 실장님, 에릭 과장님, 정아 주임님, 그리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분들께도 저와 같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