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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OUR STUDENTS SAY

전문영

New York University
고등학교 졸업 후,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확실한 상태로 1년이라는 세월을 대학교에서 아무 목적없이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제 마음 속 어디선가는 계속 무언가를 원했으며, 새로운 시작을 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원했던 저로서 당연한 길이라고 여겼졌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미국으로의 유학은 제가 원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플로리다 주의 St. Petersburg 의 작은도시에 있는 ELS에 가게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대도시의 ELS와는 달리 이곳의 ELS는 평균적인 한국인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됐고, 저는 다양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싶었기 때문에 뉴욕 ELS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총 1년이라는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게 되면서, 공부에 조금 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관광학과에 관심이 생겼으며 이 분야에서 조금 더 깊은 공부가 하고싶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다시 플로리다로 돌아가 컬리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하는 동시 저의 목표는 뉴욕대 Hotel and Tourism Management에 편입을 하는 것이었고 그렇게 총 2년이라는 시간을 플로리다 컬리지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뉴욕대 편입을 위해서 학교 성적관리는 물론, 교수님 추천서 또는 Phi Theta Kappa 멤버 넘버 등 다른 서류들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실직적으로 저는 플로리다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었으며 좀 더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지인을 통해 유니프렙을 알게되었습니다. 맨하탄 유니프렙은 이미 많은 유학원생들 사이에서 유명했으며, 어느 유학원보다 학생들을 도와주는데 적극적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종종 뉴욕으로 갈 기회가 있었기에, 유학원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을 방문 할 때마다 가족처럼 맞아주셨고, 무엇보다도 제가 뉴욕대 편입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었습니다. 틈틈이 화상 통화로 저에게 편입진행상황을 알려주셨고 제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유니프렙과 박지영팀장님의 도움을 통해 뉴욕대 편입이라는 꿈을 이루게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NYU에 2학년으로 재학중이며, 여전히 한인타운 근처에 가면 유학원에 들려서 저의 학교소식들을 전하곤 합니다.